NIKON D3|f/8.0|10/250s|Aperture priority|ISO200|2018:04:22 15:31:06|Pattern|1050/10mm|
NIKON D3|f/5.0|10/1000s|Aperture priority|ISO200|2018:04:22 15:42:35|Pattern|1050/10mm|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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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2018.04.28 21:51
2018.04.28 21:51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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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8.04.29 20:39
2018.04.29 20:39연한 수채화를 보는 듯 아련하게 아름답네요.
좋은 작품 감상하니 마음이 들로 산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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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18.04.30 00:52
2018.04.30 00:52참 멋진 꽃무더기네요~
봄날의 화사함 가득입니다~!
넘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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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8.04.30 07:39
2018.04.30 07:39이쁜 각시를 지대로 영접합니다^^
곱다 예쁘다를 수십번씩 되뇌입니다
아련한 배경과 어울림이 예술입니다
솜씨가 부럽습니다^^ -
나그네/夫南基
2018.05.01 16:29
2018.05.01 16:29각시붓꽃은 저런 모델을 만나야허는디
제주에는 저런모델을 만날수가 없으니
암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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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2018.05.01 21:54
2018.05.01 21:54“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황산벌 전투에서 전사한 관창에게는 무용이라는 아름다운 정혼자가 있었는데
관창이 전사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그 사랑을 영원히 잊을수 없어서 전사한 관창의 영혼과 결혼을 하였다
어린각시는 땅속에 묻힌 관창의 무덤을 찿아와 옛날을 회상하며 슬픔의 나날을 보내다가 홀연히 세상을 떴다.
부모들은 그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주고자 관창무덤 곁에 묻어주었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자 두 사람의 사랑이 야생화로 환생한 듯 싱그러운 보라색 꽃이 무덤 주위에 피었다고 한다.
꽃의 모습은 수줍고 낭군을 못잊어 사모하는 각시를 닮았고, 잎의 모습은 용감한 장군 관창의 칼을 닮아 휘늘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꽃말은 기별, 신비한 사람, 존경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각시 붓꽃작품이 너무 멋있씁니다.
어느 솜씨 좋은 화가가 이렇게 그릴수가 있을 까요?
수고하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