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늦어도 너~~무 늦어 모두 씨방만 맺혀있는데..
요한 님이 부릅니다.. "여기 꽃이 있어!!"
두루 님과 바쁜걸음으로 가봅니다
그늘진 곳에 따악 두송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인증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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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가 끈적끈적.. 끈끈이를 확인하려 줄기에 잎을 살짝 붙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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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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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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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11:06
눈이 보배입니다
바위솔에만 정신이 없어 봐도 보이질 않았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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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15:15
무효를 외쳐 볼려고 했더니...ㅎ
빛이 없어도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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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20:19
귀한꽃보여줘서 즐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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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21:08
오랜 기다림끝에 반가운 님을 만나셨군요.
기쁨이 사진속에 배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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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22:30
요한님덕에 보기 힘든 이 꽃을 만났드랬습니다~^^
가늘한 줄기로 흔드는 이 넘을 요리 멋지게 담은 박하님도 솜씨도 멋지고~!
분위기 왠지 보들보들 아른아른...이런 것도 넘 좋아유~
한두송이로도 충분히 즐기게 합니다!
뭘담아도 이쁘네요 흠.
한 수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