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한가운데서 겨울의 정취를 느끼며~^^
펑펑 내리는 눈발을 바라보며 호호 불며 먹던 라면이 더 먼저 떠오릅니다.
잊지 못할 예쁜 추억 한 장 만들게 해주신 모든 플님들 감사합니다.
NIKON D810|f/8.0|1/125s|Manual|ISO320|2019:04:14 13:37:00|Other|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5/1mm|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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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9.04.15 05:52
2019.04.15 05:52 -
학지
2019.04.15 08:09
2019.04.15 08:09모데미풀의 아름다움에 당절임 당한 모델을 담으셨네요
자연운 아름답습니다 -
로이
2019.04.15 11:06
2019.04.15 11:06사진에서 내공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Fantastic!! -
싱아/최미라
2019.04.15 12:47
2019.04.15 12:47신부의 부케가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저 모델에 오래 머무시더니
대작을 건지셨네요
진주처럼 영롱한 모데미풀 아름다움에
한 참을 머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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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2019.04.15 18:16
2019.04.15 18:16대단하신 열정에 그저 감탄 할 뿐입니다.
귀한 작품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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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9.04.15 20:15
2019.04.15 20:15한장의 작품에 남다른 시선이 담겨있음을 느낍니다.
척박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눈
대작에 눈길이 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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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2019.04.15 21:17
2019.04.15 21:17멋진작품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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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9.04.16 10:12
2019.04.16 10:12달랑 한장으로 승부를 하시네요 ㅎ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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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
2019.04.16 20:09
2019.04.16 20:09말이 필요없는 기막힌 작품입니다....
심혈을 기울이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현장에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반가웠습니다~
눈입자가 살포시 꽃잎에 내려 앉으니
설탕가루를 뿌려. 놓은듯 달콤함으로 다가옵니다
멋진 사진으로 힐링ing~!!
한참을 머웁니다^^
추위에 몸은 꽁~ 얼었었지만..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