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810|f/4.5|1/1600s|Manual|ISO200|2019:05:03 14:34:10|Other|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5/1mm|
NIKON D810|f/4.5|1/1250s|Manual|ISO200|2019:05:03 14:34:50|Other|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5/1mm|
처음으로 평일에 찾은 산기슭은
흐르는 물소리와
멀리서 들리는 정겨운 개 짖는 소리
어쩌다 오가며 건내는 사람들의 인사말~
온전히 나만의 숲이 되어
마음껏 바라볼 수 있도록 품을 내주었던 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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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2019.05.04 12:04
2019.05.04 12:04 -
산과들
2019.05.05 20:42
2019.05.05 20:42주인을잘만나 아름다움을 과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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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
2019.05.05 22:37
2019.05.05 22:37숲이 너무 예쁘게 그려집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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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19.05.06 11:33
2019.05.06 11:33혼자 행복한 순간을 호젓히 느리셨군요~^^
봄정원 하루님 수고로 같이 누려봅니다~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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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9.05.07 01:24
2019.05.07 01:24싱그러운 나무와 화사한 앵초가 하나된
아름다운 숲
보는 것으로도 순도 100%의 산소를 공급 받습니다
예쁩니다^^ -
학지
2019.05.07 12:15
2019.05.07 12:15앵초가 큰앵초 맨치로 키가 훤칠....
즐감햐유
빛받은 앵초 너무 이쁘게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