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라산에 댕겨왔습니다.
요즘 꽃이 피는 시기가 빠른 탓인가
보고싶던 금강애기하고 두루미는 다 지고......
지나는 길에 이 아이가 보이길래 딸랑 두장 담고 왔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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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2019.06.13 10:37
2019.06.13 10:37 -
박하
2019.06.13 10:43
2019.06.13 10:43달랑 두장이면 제주의 설앵초는 끝
더이상 필요 없습니다
앵초 가문중 젤로 부티 큐티나는 설앵초
오라방 손길에 블링블링 아름답습니다^^ -
학지
2019.06.13 11:57
2019.06.13 11:57그리운 한라산
그 곳에 가면 참 좋을낀데
아쉽구로..
대리만족으로 감사드리며... -
싱아/최미라
2019.06.13 14:49
2019.06.13 14:49한라산~~!!
말만 들어도 그 곳의 장관이 눈 앞에 펼쳐 집니다.
여리여리 연분홍 설앵초 꽃 빛이 컴 안 가득 ~
마음까지 설레게 하네요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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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
2019.06.13 21:10
2019.06.13 21:10아련히 보이는 모습으로도 참 좋은 꽃밭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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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9.06.14 11:49
2019.06.14 11:49그립고 가고싶은 한라.....
늘 아름다움만 머리속에 잠깁니다 ^^*
설앵초사진을 보고 환성을 질렀고 아직 대면식은 못했습니다.
만나본다면 얼마나 이쁠까요.?
내년을 기약해봐야 겠어요.
이뻐하는꽃 보여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