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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9.07.09 14:25 조회 수 : 39

시기가 늦은 줄은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른 어느오름 비탈면 자생지

역시나 약간은 늦어서

꽃대가 이미 고개를 숙인 아이

꽃이 털어진 아이 등등

하지만 아직은 봐줄만 한 아이들도 꽤 많이 있더이다.

 

일요일 숲속 날씨는 비날이라 어둡기는 했지만

큰비는 아니라 숲속에서 이 아이들과 한참을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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