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길에 유홍초가 유혹을 하니 모두 함성!!
을매나 아름답던지요..
모다 신나서 셔터를 누르니 산과들 님께서 한마디 하십니다
"우리 누구 유홍초가 제일 예쁜지 내기 하자"
1등 상품은 회장님께서 만원 상품권을 찬조해 주시리라 믿고, 계시지 않았지만 정했습니다ㅎㅎ
심사는 싱아 님께 부탁 드렸습니다^^
에고 잘 찍을걸.. ㅠ
먼저 올리면 혹여나 가산점이 있을까 해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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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에 개복숭아를 땄습니다
도움을 주신 사부님.. 설레임 님.. 싱아 님.. 덕분에, 깨끗이 씻어서 에어컨, 선풍기 틀어가며 담갔습니다^^
쪼오기 앞줄에 있는 개복숭아 두 통은 설레임 님과 싱아 님 꺼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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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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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06:45복숭아 저 통속 너무 많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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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08:43
풍성한 유흥초를 만나셨네요
이가을에 풍성함이 충만하게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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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2019.09.09 10:27
2019.09.09 10:27이것이 뭐라고...
내기가 뭐라고...ㅋㅋㅋ
삼실 출근하자마자 열어봅니다.
덜덜덜....ㅎㅎㅎㅎㅎ
작가님의 마음과 같이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만들어지는 작품입니다.
추석과 딱 어울려요..^^
저두 박하님께 한표 드립니다.
저 꽃의 발견자는 박하님이니까 제가 찍을수 있었잖아요.
고맙습니다.
"저게 뭐예요" 요 한마디로 일꺼리를 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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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1:16
역시 앵글이 뛰어 납니다
일등이 아니라 특등으로 보입니다
산과들님이 유홍초만 말씀하셨지요? ㅎ
탐스런 복숭아 눈길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도와 드리지 못하고 짐만 많이 주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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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9:40
유홍초의 아름다움이 그윽 합니다 .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고
점심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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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20:28가산점 추가요...ㅋㅋ 1
다른 분들 유홍초는 진한 색감으로
시선을 잡았다면~
박하님의 유홍초는 청초함으로 시선을 잡네요
아스라히 아웃포커싱도 제 취향 입니다
링링으로 그 곳의 개복숭아가 엄청 떨어진 날
가지에 남은 거랑 갓 떨어진거랑 많은 양의 수확으로
기쁨 두 배의 출사길이 아니었나 싶네요
혼자 효소 담으시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저는 마음만으로 감사~
잘 익으면 갤러리에서 맛 볼께요^^ -
2019.09.10 22:37
유홍초보다
개복숭아 효소가 더 눈에 들어오네유~~
발효 잘 되믄 한통 시원하게 담아오세용
이렇게 이쁜 유홍초를?
나도 갈껄
누구누가 잘하나?
상품권 1만이 이니라 5만으로합니다.
근데 이거 박하 님이 가져가는거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합니다. ㅎ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