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달랑 하나 들고 제주도 탐방에 나선 용감한 두 뇨자들~~
숲속길을 걸으며 보물찾기하듯 발견한 섬사철란
힘들었지만 하나하나 찾아가는 기쁨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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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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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2019.09.16 09:55
2019.09.16 09:55 -
2019.09.16 14:07아마 이 아일 못 찾았음 그 숲길을 쭈욱 헤메고 있을지도 모른다는~~ㅎㅎ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늘 꽃찾아 안내해주신 사부님의 위대함을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
그간 편히 출사길을 다니게 해주셨다는걸 -
2019.09.16 14:27편히 앉아 두분이 힘들게 찾은
멋진 선물을 바라보니
고마움과 애쓰심이 교차합니다
노래하는 숲속 요정에 캬!! 반합니다
예쁩니다
다음에 뵐때는 두분의 여행이야기도 듣고픕니다^^ -
2019.09.16 15:09
이 녀석보 피였군요
이번 주말 목록에 추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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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0:54
이번 여행길은 보물찿기만 하시다 오셨나 봐요
보물들이 보물 답습니다 ^^*
나중엔 오기로 찾았다지요. ㅋㅋㅋ
이 아이찾고 업드려 얼마나 좋아했는지...
지금도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이쁩니다....^^
힘든만큼 더 아름다운 섬사철란이라 할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