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 Mark II|f/7.1|1/320s|Manual|ISO400|2019:09:13 14:14:05|Spot|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50/1mm|
Canon EOS 6D Mark II|f/7.1|1/320s|Manual|ISO400|2019:09:13 14:15:12|Spot|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50/1mm|
이아일 보겠다고 오름을 올랐는데 내눈에 띄질 않고....
그런데 카멜 들고 계시는 분이 그거 반대편에 있어요 따라오세요란 말 한마디에
번개처럼 달려갔다는.... 어디서 그런힘이 나온건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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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2019.09.18 09:28
2019.09.18 09:28 -
박하
2019.09.18 09:49
2019.09.18 09:49세상을 발아래 둔 산비장이
위풍당당 한 멋 합니다
제주의 꽃은 뭔가 품위가 있습니다^^ -
나그네/夫南基
2019.09.18 10:55
2019.09.18 10:55오름이라 하시니
제주에 어느오름이긴 한거 같은데
산비장이가 끝물로 치닫느가 봅니다
저도 요전 주말에 동쪽 다랑쉬오름에 올랐는데
정상 분화구에 많이 자라던 산비장이가 안 보이더군요
어찌되었든 하산 길에 등반로에서 한 개체를 만나서 촬영을 하긴 했는데
님의 작품을 보니 감히 올릴 생각이 안 나네요
오름 등반하랴 촬영하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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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2019.09.18 11:01
2019.09.18 11:01백약이오름 오른쪽 정상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큰나무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쉬웠어요 ^^ -
뻐꾹채/이상헌
2019.09.19 09:14
2019.09.19 09:14멀찌감치 오름이 보이는곳 자태도 곱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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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9.09.20 21:03
2019.09.20 21:03산비장이의 힘 아닐까용?
덕분에 즐감
초인적인 발거름으로 쏜살같이 쫒아가더군...
언제부터 라이언님이 저리 산행을 잘 했을까.....한참을 멍때리고...ㅋ
아스라히 보이는 오름을 배경으로 산비장이가 발산을 합니다.
이왕이면 많은 산비장이를 볼수있음 좋았을텐데...
키가 자란 큰나무에 싸여 볼수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