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나...

귀요미가 얼굴을 활짝...내미는군요.

이 추운날씨에 어쩔려고...^^

화사한 봄날이 그립습니다. ㅎ

멀리 남쪽까지 나들이 하셨는가봅니다.

늦도록까지 꽃을 피우는 대견한 아이는  귀한 손님맞이를 위한 정성이겠지요....

소엽이 이 시기에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눈 크게 뜨면 보일려나?

엄두도 못낼 소엽풀 가을에 예쁘게 물들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