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가 약간 높은 어느계곡에는
아직도 새끼노루귀가 싱싱허니 피여나고 있더군요
역광으로 담아볼 생각으로 계곡 사면에서 랜즈를 하늘을 향해 담아보았는데, 빛이 너무 정면인것이 나를 괴롭히더군요
하긴 내 촬영 실력이 아직도 모자라다는 생각을 하면서 몇장 담고 뒤돌아 섰답니다
그나저나 외지인이 토로나19에 감영되서 제주에 안들어오면 좋은데.............................ㅠㅠ
발생환자 4명 전부 퇴원하여 내신 기분이 좋았는데 2명이 다른데서 코로나19감염된 상태로 제주에 들어와 비상이네요
암튼 회원님들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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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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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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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0:20제주의 꽃밭은 없는게 없어요
부러움으로 감상합니다
예뻐요 -
2020.03.25 10:44미운 코로나로 오라방 뵙기가 하늘의 별따기.. 으앙ㅠ
코로나 떼치!!
오모낫!! 이리 귀엽고 사랑스럽고 앙증맞을수가!!
아직 알현 못한 새끼노루귀에 배아프다가
싱그럽고 화사하고 순도 100%의 산소가 공급되니
캬!! 블링블링~~
배아포가 종합비타민으로 치유됩니다
암튼 부럽습니다.. 알흠답습니다^^ -
설레임/이연숙
2020.03.26 14:33
2020.03.26 14:33새끼노루귀라는 아이도 있군요.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합니다.
여러가지 야생화가 많은 제주에 삶을 살고 계시니
부러울따름입니다.
올해는 설앵초를 담아볼까 하는데...
코로나 상황이 빨리 정리되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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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0:32귀요미
덕분에 즐감해요
건강 잘 챙기삼. -
2020.03.27 08:38
어린아기처럼 가녀린솜털과 앙증맞은 노루귀 이쁩니다
덕분에 감상 잘 하고갑니다^^
귀여운 새끼들,,, 아직도 싱싱하니 다행입니다
역광의 빛샤워도 좋구요
그나저나 코로나19 물러 갔으면 소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