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붓꽃 동산에 따악 한송이 할머니가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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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 유리산누에나방고치를 올립니다
요즘 산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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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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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20.04.09 10:28
2020.04.09 10:28 -
뻐꾹채/이상헌
2020.04.09 11:23
2020.04.09 11:23할미가 빨갛게도 바르고 나왔네...
화사하이 이뻐요
번데기가 들어 있는지 녹색고치도 이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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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2020.04.09 13:05
2020.04.09 13:05할머니가 박하님의솜씨로 더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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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20.04.09 18:51
2020.04.09 18:51하늘을 향한 외로운 외침을 봅니다.
“인생 뭐 있어...
화려하게 꽃피우는 거지” -
홍순곤
2020.04.09 19:28
2020.04.09 19:28따악 한 송이에 작은 눈 크게뜨고 바라봅니다
제 눈이 황소눈입니다 ㅎㅎ -
산과들
2020.04.09 19:30
2020.04.09 19:30혼자라도 외롭지가 않습니다 .
옆에 할머니가 지켜주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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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20.04.10 08:12
2020.04.10 08:12할미꽃도 예쁘고
연초록 나방고치도 예쁘네요^^
할미꽃이 멋드러지게 피였네요
옆 친구는 벌써 하얀머리를 풀어헤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