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목적지 없이 출사 준비를 하고 문을 나섰다
안면도, 아니면 태백?
차에 기름을 넣으며 태백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고고!
귀인이 오늘도 헛걸음 하지 않도록 수시로 조언을 보내준다.
그저 감사함에 먹먹해진다.
댓글 6
-
박하
2020.05.01 23:21
2020.05.01 23:21 -
라이언
2020.05.02 07:37
2020.05.02 07:37쪼메난꽃을 섬세하게도 담으셨습니다
나무도 작아서 쉽사리 눈에 안띄던데요
-
나그네/夫南基
2020.05.02 10:56
2020.05.02 10:56꽃이 이쁜아이로군요
수고하신 덕분에 처음 조우합니다
주말이네요 즐거운 출사길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싱아/최미라
2020.05.02 14:25
2020.05.02 14:25실제론 본 적이 없는 두메닥나무~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그냥 지나쳤을지도모르는~~~
마지막 사진을 보니 꽃이 넘~ 예쁜 나무네요
귀인의 친절함에 먹먹함을 느끼시는 bm님 까지
모다 아름답습니다^^ -
설레임/이연숙
2020.05.04 14:07
2020.05.04 14:07꽃하나 뚝 따서 입에 물어보고 싶어지는 아이군요.
너두 귀여워요.
알지 못하는 아이라 옆에 있어도 그냥 지나칠~ ㅎ
덕분에 공부합니다. ^^
-
난초
2020.05.05 07:30
2020.05.05 07:30와~작고 앙증맞은 귀여운 꽃이라할까요
두메닥나무을 처음보는데 이리 예쁘게 피는꽃을 보니
감탄사가 절로나는 아름다움입니다^^
잠도 달아나게하는 멋진 사진입니다
귀한 두메닥나무를 대면하시다니!!
너무 예뻐 심장이 얼얼~~
들숨 날숨 몰아 쉽니다
약은 약사에게.. 두메닥나무는 BM 님에게..^^
한장한장 열정과 땀이 담겨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