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다녀와서~~
출사때마다 즐겁고 행복함을 감출수가없네요
꽃은 잘 담아오지 못하지만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만날때마다 엔돌핀이 팍팍 솟아오르고
저는 넘넘 행복하답니다
Canon EOS 5D Mark III|f/8.0|1/60s|Aperture priority|ISO320|2020:05:10 13:25:11|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0/1mm|
Canon EOS 5D Mark III|f/10.0|1/125s|Aperture priority|ISO320|2020:05:10 13:24:47|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0/1mm|
이 아이 찍다가 현기증나서 빙빙~~
사진은 엉망이지만 인증샷 올립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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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이연숙
2020.05.11 09:49
2020.05.11 09:49 -
박하
2020.05.11 10:50
2020.05.11 10:50벌써 숙제를 하시고요
전 게으름에 아직.. 아우성치는 카메라속 꽃들을 외면ㅎ
낭랑18세 싱싱한 모델을 만나셨습니다
이현세 만화 공포의외인구단 까치머리가 생각납니다
사부님의 어린시절 추억으로 닉네임을 뻐꾹채로 지었다는
전설?도 떠오릅니다
곱디고운 예쁜 사진으로 시간을 즐깁니다^^ -
뻐꾹채/이상헌
2020.05.11 14:13
2020.05.11 14:13그저께는 부모님생각이었는데
고향 생각 나게 하네요
이때쯤 뻐꾸기 소리도 서정적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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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2020.05.11 16:28
2020.05.11 16:28뻐꾹채님 감회가 깊으시겠네요 덕분에 뻐꾹채를 대신 만나봅니다 -
홍순곤
2020.05.11 18:32
2020.05.11 18:32뻐꾸기 크게 울때
뻐꾹채는 지고 읍지요? (맞나)
이렇게 담았어야 해
덕분에 잘감해요 -
산과들
2020.05.11 20:18
2020.05.11 20:18이그 !!
나도담을걸
후회가 맞금합니다 .
이쁘게 잘 담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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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0.05.11 21:18
2020.05.11 21:18튼실해서 넘 좋다~했는데
이렇게 담아주시니 더 좋습니다~!
나란히 사이좋게 모였네요~참 이쁘게 담아오심~!
같이한 시간 저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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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20.05.11 21:31
2020.05.11 21:31시골 소년의 순박한 더벅머리가 떠오릅니다.
사부님 어릴적 더벅버리 소년의 이미지 상상해 봅니다.
웃음짓게 되는 작품입니다. -
하루
2020.05.12 00:35
2020.05.12 00:35아이고야~ 카풀해주신 뻐꾹채님만 바라보다 정작 뻐꾹채꽃은 못보았네요.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뻐꾹채가 살아있네요.
색상도
느낌도
뒷배경을 살리시니 소풍나온기분입니다.^^
함께해서 어젠 즐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