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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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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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09:11
편히 앉아 서락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습니다
힘불끈!!
아침부터 눈호강하는 멋진 사진에 꿀뚝뚝!! 입니다
솜털로 중무장한 산솜다리로
학창시절 시집?속에 솜다리를 코팅한 압화가 장식했던..
그리움의 추억도 자리합니다
눈도 맘도 정화되는 멋진 사진입니다
애쓰셨습니다^^ -
2020.06.03 09:22소시적 설악산에가면 에델바이스라해서
압화를 파는 걸 보았는데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참 고귀한 꽃이지요
꽃술도 참 이쁘고 감사히봅니다 -
설레임/이연숙
2020.06.03 09:47
2020.06.03 09:47귀한꽃을 편히 삼실에 앉아 보는것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산은 그자리에 있고
난 그 산을 그리워 하는데...
ㅇㅣ리 몸땡이가 부풀어 동경만 하는 신세니...참..
산솜다리도 멋지지만
이리 담아오시는 작가님도 멋집니다.
말이 필요없는 탄성만 계속 날리고 있습니다.
최고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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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3:05
공룡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좋으셨을까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멋진 작품 편히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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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22:12
오늘 눈호강입니다~!
부럽부럽~이 단어만 뺑뺑~
보송보송 털 꽃이 고산표임을 자랑이네요
여기저기 바윗틈 사이 피어 준 산솜다리 꽃들 넘 이쁩니다~!
와~넘넘 이쁜꽃이예요 산행 할만하군요
고지대 촉박한 바위틈에서 활짝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산솜다리
만나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났겠어요ㅎ
덕분에 귀한작품 감사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