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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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20.06.03 08:04
2020.06.03 08:04 -
박하
2020.06.03 09:05
2020.06.03 09:05대장정의 힘듬이 난장이붓꽃으로 목마름의 감로수였겠습니다
사진으로도 서락에 있는듯
뼛속까지 짜릿합니다
부지런함의 선물이 어마어마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난장이붓꽃을 맞이합니다
멋 집 니 다!!
(용늪보다 더 힘드셨죠?ㅎ) -
홍순곤
2020.06.03 09:20
2020.06.03 09:20난장이라 부르지마이소....ㅎ
높은산에서 기개가 당당하게 멋진자리합니다
애쓰며 담아주신 사진이 그저 고맙고 황송합니다
즐감 -
설레임/이연숙
2020.06.03 09:43
2020.06.03 09:43서락의 공룡능선을 다녀오셨나봅니다.
어디서 많이 본 산형이라서요.
처음배울때 카메라렌즈 다 들고 서락 내려오다가
코피 터진줄도 모르고...ㅋㅋㅋ
아...옛날이여...
마니 힘들어야만 담을수 있는 아이이기에
더 고귀하게 보입니다.
사실 작품은 이런곳에서 탄생해야 맞는거 같은 제 소견으로
대상을 주어도 마땅하리라 생각합니다.
커다란 엄지를 날리고 갑니다.
잠시 옛날을 되새기면서....
지금도 헉헉거리던 느낌이 되살아 납니다.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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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20.06.03 13:04
2020.06.03 13:04대박~
형님 고생에 편히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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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20.06.03 16:51
2020.06.03 16:51내년에 함께 도전해 봅시다.
추억도 쌓고, 자신의 한계도 극복하고....
인생도 논하면서 천천히 산행하면 되겠지요. -
두루
2020.06.03 22:08
2020.06.03 22:08와~우 부럽습니다~^^*
서락의 한자락에서 소담하게 피어준 난장이들
못본지 5년이 더 되었는데
감사히 즐깁니다~!
쉽게 담던 ㅎ~골이 망가진 이후 제게는 다시 볼 기회없거든요~^^*
음마야~여기는 정상 가까이 ??
산행을 해아만 만날수있는 난장이붓꽃
귀한 존재임에 더욱 곱고 아름답습니다
산행하시는라 수고 많으신 덕분에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