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세차게 불어 힘든 산행이었지만, 이 아이를 만나고 하산하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하지만 모진 비바람에 20-30미터 옆에 있는 3-4개체룰 포기하고 하산한 아쉬움이 길게 남습니다.
장마가 길어지지만 행복한 출사로 모두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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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뎅이
2020.08.03 17:21
2020.08.03 17:21 -
박하
2020.08.03 19:03
2020.08.03 19:03추카추카요!!
귀하고 고혹적인 손바닥 아씨
초절정 어여쁜 시기에 담으셨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똘망똘망 우아미 폴폴~~
캬!! 힐링의 시간이 됩니다
멋집니다^^ -
학지
2020.08.03 20:43
2020.08.03 20:43귀물을 담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고혹적인 손바닥난초를 편하게 봅니다
아름다운 표현 참 좋네요 -
두루
2020.08.04 08:48
2020.08.04 08:48귀한 모습
대산님 부지런한 발걸음에 보게 됩니다~^^
즐감즐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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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20.08.04 10:19
2020.08.04 10:19어렵게 만나신 귀한 손바닥난초 아름다습니다
비 바람에 고생하신 작품 감사히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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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20.08.04 10:28
2020.08.04 10:28자세히 보니 손바닥을 닮은 것 같이 보입니다. 재미있는 이름들이 참 많네요. 고생하신 작품 덕분에 편안히 감상합니다. -
요한
2020.08.05 08:56
2020.08.05 08:56비 핑계를 대며 올해도 그냥 지나갑니다.
내년엔 꼬옥^^
비바람에도 대작을 만드셨습니다.
탐라에서도 천하제일명당에서 곱게 피어난
손바닥난초를 열정과 정성으로 멋지게
모셨습니다.
원도에 수고하시어 모신 멋작!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