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님 예보에 갈까 말까 갈등 수십억
뒤늦게 gogo~~
망태아씨가 롱드레스를 입었네요ㅠ
새벽 안전운전 해주신 사부님.. 짝꿍 두루 님 (아침 뷔페 잘먹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아서 님.. 하루 님.. 반가웠습니다^^
사진은 꼬짐.. 우중 깊은 숲속 핑계를 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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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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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뎅이
2020.08.05 13:26
2020.08.05 13:26 -
박하
2020.08.05 15:07
2020.08.05 15:07망태 보러 한양 오신다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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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2020.08.05 13:33
2020.08.05 13:33이런 사진을 꼬지다고 하시면 어찌하옵니까
번개 총성 못들은 한사람 손듭니다 복뎅이님~~~^^
노란드레스가 일품이네요
언제쯤 눈맞춤하려나~~
아이고 배야 죙일 배가 아픈 이유가 이건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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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0.08.05 13:45
2020.08.05 13:45햐~~~일케 담기도~
멋집니다!
역시 구도따라하기 힘든 솜씨입니다~^^
왜 4개 4개 이렇게 나눠 서있는거야~투덜거린 거 부끄럽네요
빗줄기까징~!!
자다 갑자기 갔다온 것이 꿈인가 생시인가~하다 이 사진보니 현실이네요~ㅎㅎ
새벽잠 줄이시고 수고해 주신 뻐꾹채님~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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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2020.08.05 18:20
2020.08.05 18:208명의 노란 천사들이 더위를 식히려 소낙비를 받으러 산책을 나온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노련한 솜씨로 8명을 한장의 그림에 담으신 작품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어두운 새벽 산속에서 조우한 뻐꾹채님, 박하님, 두루님 반가웠습니다
같이 식사라도 했어야 했는데 좀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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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20.08.05 18:23
2020.08.05 18:23이제 시작인듯 하니 박하님은 매일 출근을 하실듯^^
보기만 해도 모기와 더위와 습기....
그래도 이쁘당
달릴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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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0.08.05 20:52
2020.08.05 20:52내는 가고싶어도 못가요
이렇게 이쁜줄 알았다면 가는건데.
아쉬움을 이쁜사진으로 대리만족합니다. -
하루
2020.08.05 23:16
2020.08.05 23:16무대의 조명이 이쪽 저쪽 ~
탁월한 감독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느닺없는 만남이라 더욱 더 반가웠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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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20.08.06 00:28
2020.08.06 00:28기후 조건이 무슨 상관인가요.
그 열정 하나면 모든 게 해결되는데...
새벽부터 멋진 모습 보여주려 노력하신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 편히 감상합니다.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간절한 바램에
화답하는 망태낭자들의 멋진 춤사위가
대단한 감동의 도가니를 만드는
명작이 되었군요.
벙개 총성을 못 들은 분들은 줄을 서시와요.
참을 수가 없이유~~ 보신 분들은 채금을 지시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