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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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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2020.08.25 01:05
2020.08.25 01:05 -
하루
2020.08.25 03:05
2020.08.25 03:05어릴 때 씹어먹었던 달콤쌉쌀한 칡맛의 기억이 먼저 떠오르네요.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 정호승님의 글귀도 떠오릅니다. -
BM
2020.08.25 08:06
2020.08.25 08:06흰칡꽃을 담으셨네요.
일반 칡꽃도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흰칡꽃은 순수함에서 은은한 아름다움이 엿보입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귀한 모습 즐감합니다. -
라이언
2020.08.25 09:03
2020.08.25 09:03은은한 칡향이 묻어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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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2020.08.25 09:49
2020.08.25 09:49빛이 투구과되는 역광의 흰색이 투명함 마져 느껴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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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0.08.25 10:43
2020.08.25 10:43여름 여름~~~이 생각나는 모습들입니다^^
보라빛도 화사하지만 흰 꽃빛은 청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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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20.08.25 10:58
2020.08.25 10:58흰것도 아닌것이 ㅋ
물빠진건 무효^^
복주머니보러 가는길에 순백의 무더기는 안담으시더니 물빠진게 더 이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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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20.08.25 11:24
2020.08.25 11:24꽃속에서 새색시의 고운 볼이 보입니다
순결하고 고귀함이 칡꽃에서 보이다니!!
걍 칡꽃은 살짝 까칠해? 보이기도 했답니다
아름답습니다^^ -
복뎅이
2020.08.25 14:40
2020.08.25 14:40회장님 참으로
알뜰살뜰 대단하시와요.
요런 님들이 뭉뎅기 있는 곳으로
데불고 가주시와요.
칡꽃이 싱싱하고 색감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