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성 십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누구냐
.................
ㅎ
매년 성주풀을 만났건만.. 올해가 젤 션치 않았습니다
키만 뻘쭘.. 꽃 한송이 ㅠ
한낮 어찌나 뜨거운지 숨이 턱턱.. 그 먼길 같이 간 짝꿍은 아예 카메라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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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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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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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0:40
엄청 땀 흘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먼길 고생하며 예쁘게 대려 왔는데
다른 보따리도 궁금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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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1:03귀하디 귀한 성주풀을 이렇게 감상하게 되는군요.
내년엔 꼭 직관하고 싶어집니다.
먼 길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
2020.08.26 11:40
아 뜨거~~
이 더위에 곱게 모신
멋작을 위해서 노력하신
박하님의 열정이 선합니다.
대단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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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3:42
뜨거운 햇살아래 한송이로 멋작을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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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5:17
저리 작은 꽃을 섬세하게 담으시는 분 넘 부럽습니다
더운 날씨에 얼마나 땀을 많이 흘리셨을까하고 감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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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2020.08.26 16:06
2020.08.26 16:06그 멀리 가셔서 딸랑이를 보고 오셨네요. 다음에 저도 낑가 주시면 픙성한 모델 만나실꺼예용~~^^* -
2020.08.26 16:11
무더위에 고생하셨네요
외로운 한송이라도 한송이라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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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09:39
필름 아깝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또 하나 배움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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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23:57혹시
땀은 얼마나???
고생 하신작품에 침 잘잘 질질 흘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 작은 풀 놓치지 않았네요~멋져요~!
연노랑 하늘한 꽃잎이 난 보기 힘듬~~~하는 것 같네요^^
뜨거운 햇살에도 속까징 잘보여주는 솜씨에 반합니다
즐감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