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아침이라 빛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만나는 기쁨을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꽃에 못된 짓을 하신 그 분은 조만간 중풍에 쓰러질 듯....
다시는 손을 못 쓰겠지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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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20.08.31 22:10
2020.08.31 22:10 -
요한
2020.08.31 22:16
2020.08.31 22:16비 내리는 아침이래도 대작을 만드셨습니다
먼길 수고 하신 작품 편히 감상 합니다
전국에 중풍으로 쓰러질 인간이 한둘이 아닐듯 합니다
내가 꺽으면 자연보호
너가 꺽으면 자연파괴
꽃이 뭔지... -
학지
2020.08.31 23:19
2020.08.31 23:19전국 사철난이 다 모인 듯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 합니다 ·
이쁜작품 즐감합니다. -
두루
2020.09.01 09:33
2020.09.01 09:33소나무 숲의 작은 꽃들~
신비롭습니다~!
이 멋진 모습 그대로 오래 남아주면 좋을텐데...
보호라며 훼손은 자아성찰이 많이 부족한 사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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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20.09.01 10:23
2020.09.01 10:23어이쿠~~
40송이는 넘는듯 하네요
울창한 송림 숲안에 대단한 세력들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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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2020.09.01 14:43
2020.09.01 14:43숲속 작은요정들이 다모여 있네요
요 아이들은 무사히 잘 있겠죠^^ -
화원
2020.09.02 10:56
2020.09.02 10:56사철란 대군락이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흐린날씨에 화창한 작품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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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20.09.02 15:33
2020.09.02 15:33비가내려도 줄을 서시요 하며 대산님을 반기였네요ㅎ
공기좋은 솔 숲에 더욱빛나는 사철난 아름답습니다^^
요정이 따로 없습니다
한장한장 감성의 늪에 빠지니 sos도 소용 없습니다
절로 무릎을 치며 감탄사 연발 합니다
아름다운 사철란으로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십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