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찾아가는 길은 험난했습니다.
주변 두개의 봉우리를 헤메고 만났을 때의 환희가 생각납니다.
함께 탐사하며 고생하신 세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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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20.10.29 07:13
2020.10.29 07:13 -
요한
2020.10.29 09:27
2020.10.29 09:27올 해 바위솔 중 최고의 작품입니다.
어둡고 초행길이라 긴장 했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재미났던 출사길이었습니다
출사도 재미났지만 뒷풀이가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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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2020.10.29 09:42
2020.10.29 09:42호수를 바라보며 멋진 풍광을 연출하였네요. 바위솔~일품으로 보여주십니다~~^^* -
나그네/夫南基
2020.10.29 11:09
2020.10.29 11:09강렬한 태양아래 한 모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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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20.10.29 12:37
2020.10.29 12:37고생한 보람끝에 만나는 황홀감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먼길 험한 산 고생 하셨어요
덕분에 편하게 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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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0.10.29 21:09
2020.10.29 21:09밧줄타고 타고~~~인 곳인가요^^
수고해 주셔서 멋진 풍광과 함께
편히 즐깁니다^^
넘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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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0.10.30 17:21
2020.10.30 17:21대담하심
아주 멋지게
저도 함께하고파요
즐감합니다 -
허허
2020.10.31 14:11
2020.10.31 14:11와아~~~환상입니다
저도 이렇게 담아보고 싶은 욕망이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와~빛살을 맞으며 고고한자태을 발설하는 늘씬한 바위솔
고생하신 발길을 싸~악 날려 버린듯합니다
촉박한 바위에서도 생명을유지하고 아름답게 피었네요
멀리보이는 호수풍경도 시원하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