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살땐 위치도 모르고, 게을러서
멀리 인제로 이사와서 이제야 진주바위솔 자생지를 알고
002치고 5시간을 달려 보고 왔습니다.
첫 포스팅 올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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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20.11.05 09:53
2020.11.05 09:53 -
박하
2020.11.05 10:20
2020.11.05 10:20고생대 화석 전시장에 온 듯한 오래된 암석의 틈새로
곱게 피어난 진주아씨들
주변에 동아까지 너무 예쁩니다
첫포스팅을 이리 멋지게 올려주시니
커다란 선물을 받은 듯합니다 -
화몽(花夢)
2020.11.05 10:39
2020.11.05 10:39먼길 가셔서 절정의 진주바위솔을 보셨습니다.
바위에서 사는 모습이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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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20.11.05 10:50
2020.11.05 10:50어린 개체수가 많이 보이는 군요
진주바위솔 담으러 출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차가 밀려서 김해공항에 예약시간내 도착을 못해서 고생했던 생각까지
만개한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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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20.11.05 14:14
2020.11.05 14:14첫 포스팅 축하 드립니다
먼길 다녀오신 보람이 크게 아름답게 담아 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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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0.11.06 08:15
2020.11.06 08:15첫포스팅 반갑게 봅니다^^
먼길 수고해 주셨네요~
귀티도 자르르~~~
풍성한 동아에 눈길이 더해집니다~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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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0.11.08 11:50
2020.11.08 11:50아름다운 진주
생각만해도 들뜹니다
동아가 참 이뻐요
척박한 곳에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군요.
먼 길 한걸음에 달려가실 만큼 탐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