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는 유난히 많은 바위솔을 만났습니다.
단풍을 선택하니 바위솔이 시들었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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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0.11.10 13:09
2020.11.10 13:09 -
박하
2020.11.10 13:58
2020.11.10 13:58수천의 시간이 살아 숨쉬는 은행나무
크기만큼이나 너른 품을 바위솔의 터전으로 내어주니
뜨아~~
아름다운 동거가 환상입니다
심봤다!! 기맥힙니다!!
멋집니다^^ -
나그네/夫南基
2020.11.10 14:20
2020.11.10 14:20은행나무 고목에 자라는군요
멋진 샷 입니다 -
빛고운
2020.11.10 18:52
2020.11.10 18:52이번엔 단풍 버전으로 기를 죽이시네요.
내년엔 저도 요렇게 담아봐야지요.
될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작품 감사히봅니다. -
학지
2020.11.12 10:20
2020.11.12 10:20바위솔이 나무에서 놀고있네요
은행잎이 더 돋보입니다
아름다움의 극치네요 -
뻐꾹채/이상헌
2020.11.12 11:14
2020.11.12 11:14열정이 대단 하세요
또 들려 오시니...
단풍은 환상적으로 물들었네요 ^^*
은행나무 고목의 용트림~~~
넘 넘 멋집니다~!
노오란 단풍잎과 어울려 더 빛납니다
보는 걸로 압도
이런 바위솔은 눈호강이네요~즐감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