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은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춥고 힘들었던 기억은 자연히 잊혀지는 산행이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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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20.12.01 14:34
2020.12.01 14:34 -
빛고운
2020.12.01 16:29
2020.12.01 16:29요건 배추밭보다 많이 떨어진 높은 곳이네요.
주말에 흐려주면 달려봐야겠습니다.
붉은겨우살이 정성으로 담아오신 작품에 감동을 받습니다. -
난초
2020.12.01 20:20
2020.12.01 20:20와우~붉은 겨우살이가 소복하고 탱글땡글
아름다움을 자태을 뽐내고있네요
하늘놓은줄 모르고 올라앉은 붉은겨우살이
정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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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0.12.02 16:45
2020.12.02 16:45나목의 쓸쓸함을 붉고 노란 겨우살이 열매들로
멋진 모습이 되네요~
깊은 산 대산님 보물들은 끝이 없네요~넘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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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20.12.03 11:47
2020.12.03 11:47요즘은 붉은겨우살이 보기가 쉽지만 않던데
이런 군락이 아직 있나 봅니다.
올핸 대리만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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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20.12.04 09:14
2020.12.04 09:14와~
대단한 세력으로 압도 하네요
주렁주런 푸짐합니다 ^^*
와!! 절로 추임새가 나옵니다.. 얼쑤!!
추위와 바람과 맞짱뜨며 담으셨을 멋진 사진들
그래서인지 더욱 와닿습니다
파란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기에너지가 나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