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화류계에 입문하고 첨으로 만났습니다
어찌나 감동이던지..
늦은시간 찾아가 손맛도.. 눈마춤도 지대로 못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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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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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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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21:26아직도 못 본 1인 그눔의 태풍에 폭우에 다 쓸려내려가서,
멋진 조우를 하셨네요. -
2020.12.04 09:02
귀한 화류계에 입문하셨다니 황홀하셨듯
덕분에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감사
순백의 나비모양의 백운란 아름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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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9:04
숲속의 요정이라 불러줘도 손색이 없는 귀요미....
까칠하던데, 깔끔하게 대려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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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9:12
10여전 며칠전 피었다는 소식에 급히 갔는데도 못만났던
그 후로도 들러봐도 못보고~
올해 겨우 폭우속에 만남을~~~
박하님 사진속 생생하게 이쁜 저 모습은 아니엿쥬^^
어둔 숲속의 작은 하얀꽃이 참 도도 단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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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06:40입문후 첨이야요?
아름답군요 -
2020.12.06 18:02아주 작고 담기 어려운 쪼매난 아이
광각으로 담으니 존재감이 더 커보입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그렇게 감동을 받으시니 미안함 맘이 앞서네요
때깔 안나는 넘이지만 이쁘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