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지나는 길에 들렸는데
전날 화사한 웃음을 지었던 할미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ㅠ
쪼꼬미 할미만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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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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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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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10:41
뭐요?
내보다 더 쪼매나게 담으시고 ㅎ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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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2021.04.06 11:03
2021.04.06 11:03할매가 귀엽다 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마지막 할매는 안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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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11:07
열정은 못말려요
다시 찿은 반가움보다 마음이 속상하셨겠어요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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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花
2021.04.06 11:24
2021.04.06 11:24이름을 바꿔야 겠어요.
할미가 아니가 귀요미 소녀로요.
사진을 보니 좋은데
귀한 노랑할미꽃이 없어졌다는 소식은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박하님 사진 속 노랑이는
오래오래 같은 자리에서 자손 번성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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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15:03
할미도 보쌈질 해가는가요?
얼마전 인수봉 밑 처녀 둘 보쌈질 해가는건 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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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15:46
이름을 바꿔야 겠어요.할미가 아니가 귀요미 소녀로요~2~^^
귀여워~~~귀여워~광대승천하며 즐겨요
봄날의 행복인데
하루만에 사라지는 꽃은 이해안되는 나쁜 손~ㅠ
이쁜 모습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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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17:48
열정으로 담으신 아름다운 할미가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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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22:19
보고싶었던 노란할미
키가작아서 더 귀엽고 아름답네요^^
정말 귀엽고 예쁘게 담아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