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활짝 핀 녀석이 보고파 달렸더니...
언님의 손모가지인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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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21.04.06 10:45
2021.04.06 10:45 -
화원
2021.04.06 10:58
2021.04.06 10:58햇살 내릴때 한번 더 달리셨군요. 반짝반짝 빛나는 할미 보기 좋습니다. 하나 둘 사라지니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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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21.04.06 11:03
2021.04.06 11:03하루 사이에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노랑이 예쁘게 담으셨으니 위안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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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花
2021.04.06 11:19
2021.04.06 11:19저런, 누군가 손을 탔군요.
가져 가도 살릴 수 없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귀한 노랑할미꽃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태어난 자리에서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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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2021.04.06 12:57
2021.04.06 12:57에고 안타깝네요
사라지기전 담으셔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
화몽(花夢)
2021.04.06 12:57
2021.04.06 12:57처음 보는 노랑할미꽃이었는데 또 반가운 플마님들과 조우하여
더욱 반가운 날이었습니다.
곱게 담으신 노랑할미꽃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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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21.04.06 15:17
2021.04.06 15:17어느 못쓸노므시끼가 할미를 보쌈질하다니...쯧쯧쯧
많은 처녀들 놨두고~~~~
바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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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1.04.06 15:56
2021.04.06 15:56해밀님 댓글에 큭큭~웃지만
속은 쓰림~완전범죄겠지만 본인은 양심판거겠죠
요한님 사진속에 이쁘게 담겨와
더 그립게 합니다^^
차암 참한 할미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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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21.04.06 17:47
2021.04.06 17:47곱고 아름다운 아이가 반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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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21.04.06 22:31
2021.04.06 22:31아효~ 이케 아름다운 할미을?
그나마 한발차로 할미을 만났으니 위안이됩니다^^
진한 감동의 책을 읽은듯 여운이 따라옵니다
보랏빛 제비꽃도 할미에 반했는지 몽롱ㅋ
더없이 예쁜 그림입니다^^
사라진 할미에 너무나 속상하고 안타까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