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가 보이니 왠지 스산하고 쓸쓸해집니다
꽃여뀌 대군락을 발견하고 하루만에 전국구가 된 곳에서..ㅠ
지(켜주지).못(해서).미(안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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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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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21.10.13 12:58
2021.10.13 12:58 -
박하
2021.10.13 13:12
2021.10.13 13:12오라방이 외롭다니요
열몫하는 박하의 수다를 들으셔야
그래도 외로운게 낫다.. 하실텐데요ㅎ
바위솔 찍으러 날 잡아 오세요^^ -
라이언
2021.10.13 14:53
2021.10.13 14:53꽃여뀌틈에 쑥부쟁이가 미모를 뽑내고 있네요
화려한 조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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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2021.10.13 18:43
2021.10.13 18:43하늘버젼으로 화사하게 표현하셨네요.
무더기버젼 앞에서 가을빛 발산하고 있는 쑥부쟁이
귀티좔좔 흐르네요. -
꽃여울
2021.10.14 08:18
2021.10.14 08:18꽃여뀌에 밀려 빛을보지못하는 아이..
섬세함으로 담아주시니 쑥부쟁이도 고마워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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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1.10.14 10:13
2021.10.14 10:13꽃여뀌 꽃밭에 더불어 싱싱하게 자라준 쑥부쟁이
두고두고 생각나게 아름답게 담아주셨네요!
이렇게 이쁜 모습으로
바라보는 박하님 시선은
따라하고픈 맘 가득하게 하는데~
정작 박하님은 스산,,,,,,으째여,,,
좀있다 따끈한 쌀국수로 데웁시다~^^
꽃여뀌 풍경이 대단한 것 같네요
그 중에 홀로히 서있는 쑥부쟁이가 왠지 쓸쓸해 보이네요
마치 저에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져 간다고 하지요
박하님 가을을 타는지 나그네 외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