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저편에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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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2.05.30 09:55
2022.05.30 09:55 -
박하
2022.05.30 10:04
2022.05.30 10:04힘든산행으로 지쳐갈 무렵 쨘!!
여기가 천국인가? 흰색의 아기새들이 웃고 있으니
피곤은 잊고 요동치던 심장을 진정시켰던 시간이 되돌려 집니다
황홀한 사진에 집나간 정신줄을 찾습니다
흐믓 므흣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대에박!!
빼딱한 기울기로 자리잡은 애기송이로 각도잡기도 난해했는데
역쉬나!! 요한 님!!
멋집니다^^ -
산야
2022.05.30 11:56
2022.05.30 11:56멋진 애기송이풀입니다.
그냥 쓱 둘러보는 저하고는 차원이 다르십니다.
금강애기나리를 촬영하시던 분이 박하님?
옆에서 길을 터 주시던 분이 요한님?
스치며 잠깐 뵈었지만 두 주를 연속으로 뵌 인연입니다.
가리왕산을 다녀가셨다는 소식 전해들었습니다.
꽃 길에서 또 뵙게되기를 바랍니다. -
요한
2022.05.30 12:10
2022.05.30 12:10언제든 뵙기를 환영 합니다.^^
점심까지 대접받고 그산엘 이 악물고 올랐습니다.
그 멋진 녀석이 있는줄 꿈에도 몰라 주말에 다시 갔다 쥐가 나서 등산하시는 분들 도움을 받아 겨우 내려 왔습니다.
조만간 다시 가서 찾아 볼 예정입니다. -
뻐꾹채/이상헌
2022.05.30 12:38
2022.05.30 12:38멋진 추억입니다
추억 갖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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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2022.05.30 13:08
2022.05.30 13:08흰색이어도 화려함이 돋보이네요~
수고하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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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2022.05.30 13:25
2022.05.30 13:25작년에 그산을 올랐는데 올해는 여차저차 못올랐습니다
내년엔 꼭 가봐야겠습니다
고수님 사진보며 늘 후회함.
애쓰신 작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