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갠적으로 유독 맘에가는 꽃이 있는데..
작년에는 시닥나무..
올해는 쇠채아재비에 꽂혀서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여러군데 피었다며 알려주셨지만, 그저 열차와ㅎㅎ
개정향풀에 뱅기.. 노랑어리연꽃에 열차.. 참나리에 갈매기.. 쇠채아재비에 열차......ㅋㅋ
그 러 나 긴장한 탓에 정작 찰나의 열차는 담지 못했습니다 으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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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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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2.06.14 10:52
2022.06.14 10:52 -
학지
2022.06.14 11:02
2022.06.14 11:02기차를 넣어보세요 ㅎㅎ -
산야
2022.06.14 11:48
2022.06.14 11:48쇠채아재비 참 예쁘게 봅니다.
여기저기 흔하기도 하거니와 도입종이라는 선입견에 옆에 있어도 찍질 않았는데 그것 또한 못된 편견이었음을 알아갑니다.
최근 왕관갈퀴나물을 찍으러 간다기에 못 본 꽃도 아니고 그 먼길을 흰꽃이라고 유해종을 찍으러 거기까지 가요?
했는데 찍어온 것을 보니 ㅎㅎ
배가 좀 아프더군요.
예
꽃은 다 예쁩니다.
그래서 산행을 하다가 나타나는 꽃은 흔한 꽃이어도 하나씩은 눈맞춤을 합니다.
고산에서 자주솜대나 금강애기나리, 산앵도나무, 큰앵초 등이 그런 것들이지요.
그 덕에 쉬어가고~
그러니 걸음은 점점 더 느려지고~
룰루랄라
이제 화요일이고 주말은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이번 주엔 어디로 갈까 궁리 중입니다.
남쪽에 흰꽃 병아리난초도 닭의난초도 필테고 설악산에 만주송이풀, 국화방망이도 제철일테고~
ㅎㅎ -
박하
2022.06.14 12:05
2022.06.14 12:05이번주는 경기도쪽도 좋지 않을까요? -
요한
2022.06.14 11:56
2022.06.14 11:56이딴걸 찍자고? ㅎ...
기차길 옆이라 담아야 된다고 ...
짜증 낸걸 미안 합니다.^^
기차가 없어도 대작만드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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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2.06.14 18:01
2022.06.14 18:01쇠채아재비는 열차와~군요^^
열차가 없어도 박하님 사진은 잡풀로도 대작!
멋짐이 가득~~~
이도저도 아닌 제 사진은 쓰레기통으로 ~~~^^
전기줄을 이어주는 전봇대와 함께하셨군요
다소 부럽습니다
이렇게 담는거는 생각 못했는데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