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백미꽃을 오래 전 여기서 처음 만났습니다.
잎이 넓고 잎과 줄기 꽃자루까지 털이 많았으며 연녹색 총상꽃차례로 꽃을 피운 꽃자루가 길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에 만항재에 피는 두가지 색의 선백미꽃을 보고 도저히 같은 종류라 믿기 어려웠고 푸른백미꽃이란 종류가 따로 있었기에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국 자생지마다 조금씩 다른 선백미꽃이었고 푸른백미꽃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엉터리 기재문 때문이었습니다.
푸른백미꽃은 백미꽃의 다른이름입니다.
덕유산, 가야산에 자생하는 것은 꽃자루가 길어 긴선백미꽃으로 따로 분류해야한다는 전문가의 견해가 있습니다.
선백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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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보다 쉬워 60미리 렌즈를 사용했는데 점점 색감이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105미리 렌즈를 이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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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덕유산과 가야산에서 선백미꽃을 찍어보지 않았으니
산야 님이 올려주신 사진과 글로 익힙니다
어여쁜 쪼꼬미 초록별이 심장속으로 들어옵니다
초록초록한 방에 힐링 됩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