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록종이라 임의로 이름을 지어보았습니다
넓게는 신선이라는 지역명이 들어가서
신선풀로요
지인께서 산책하시다 발견하시고 수소문 결과 국내미기록외래종이었습니다.
샘플도 채집해 가셨으니 조만간 연구 결과를 기대 해 봅니다.
국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발견자의 허락없이 임의로 이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연구하시는 분이 멋진 국명을 만드시겠지요^^~
병원 예약시간이 다되어
댓글은 오후에 남기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셔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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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2.07.18 08:56
2022.07.18 08:56 -
산야
2022.07.18 11:17
2022.07.18 11:17ㅎㅎ
신선풀~
아침에 봤을 때와 이름이 변경되었네요.
꽃술까지 선명하게~잎과 줄기에 긴털이 수북합니다.
덕분에 감상합니다. -
박하
2022.07.18 11:18
2022.07.18 11:18추카추카요!!!!!
미기록종을 만나다니요!!!!
그리고 신선풀(가칭) 작명이 기맥힙니다
모습에서 신선하고 화사하고.. 장소가 신선과 관련있고..
요한 님의 작명 센쑤가 엄지척!!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듯 솜털.. 꽃잎.. 꽃술.. 전초..
특징을 쉽게 익히고 구경합니다
모든 세포 하나하나 살아 움직일듯 와!! 솜씨에
감탄 감동 감복 감사.. 여윽시!!!
멋집니다^^ -
행복한하루
2022.07.18 12:05
2022.07.18 12:05아직 이름이 없는 아이를
만나셔서 행복 하셨겠습니다
꽃이 넘 이뻐요.~^^ -
싱아/최미라
2022.07.18 13:18
2022.07.18 13:18와~~ 따끈따끈한 미기록종!!!
신선풀이라는 가명도 마음에 드네요
접사로 이리 담기까지 호흡증세는 안왔는지요?
가까이 보니 넘 이쁘고 귀여워요
덕분에 공부도 하고 즐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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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22.07.18 13:50
2022.07.18 13:50아마 털자도 붙여줘야할지요
창질경이하고 더불어 예쁘네요
이름이 궁금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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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2.07.18 14:07
2022.07.18 14:07오모나!!
아주 이쁜데예
이렇게 이쁜이 눈이 확 갑니다
보고 또 보고싶어요
와우~
이름표도 아직인 따끈따근 미기록종!
작은 꽃이 미모까징이네요~넘 이뽀요
감탄~~~입이 절로 벌어진게 웃겨 혼자 웃어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