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찍어 봤어도 찍힘을 당한건 오랜만입니다.
10여년 만에 갔더니 여전히 그자리에 이쁘게 잘 자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녀석을 담는 이는 낯선 배뿔뚝이 아저씨가 되어 있네요 -_-
의료과학의 힘을 빌려야겠습니다. ㅎㅎㅎ
댓글 10
-
박하
2022.07.25 11:46
2022.07.25 11:46 -
박하
2022.07.25 11:54
2022.07.25 11:54배불뚝이.. 전혀요
귀엽기만 하네용ㅎㅎ -
두루
2022.07.25 12:05
2022.07.25 12:05와~우
저렇게 담아오신~!!!
대단하십니다^^~~멋짐 폭발~
바닷가 절벽 바위틈에 고고히 핀 하얀꽃이 참 아름답네요
수고로 편하게 즐깁니다~
-
나그네/夫南基
2022.07.25 12:29
2022.07.25 12:29에고
안찍고말지
자일타고 암벽에서 ^^
암튼 곱네요 -
행복한하루
2022.07.25 14:27
2022.07.25 14:27무서워서 저도 포기입니다.
멋지네요.~^^ -
뻐꾹채/이상헌
2022.07.25 15:21
2022.07.25 15:21ㅋㅋ
포즈하나는 끝내줍니다 열정은 플러스.....
이렇게 위험을 무름쓰니
저는 고갤 절레절레 돌려 봅니다
덕분에 잘 보네요 ^^*
-
학지
2022.07.26 07:36
2022.07.26 07:36강열한 열정만큼 좋은작품은 없음입니다
고생하며 이쁘게 보여주심에 감사 -
산야
2022.07.26 11:48
2022.07.26 11:48귀한 풍란을 감상합니다.
수고하신만큼 귀한 작품입니다.
덕분에 편히 봅니다. -
싱아/최미라
2022.07.26 13:14
2022.07.26 13:14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에 핀 꽃이어서
더 예쁠까요?
100미터나 아래로 자일을 타고 내려 가신 그 열정에
탄복!!
멋진 작품에 또 탄복!!
덕분에 흰색과 노란색의 풍란을 편히 앉아서
감상을 합니다
풍란도 작가도
넘~ 멋져요!!
-
산야
2022.07.26 18:12
2022.07.26 18:12요한님이신가요?
반갑게 용안을 뵙습니다.
멋진 샷을 위해 자일을 타셨군요.
부럽습니다.
자일 타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wow!!
절벽에 후덜덜!!
작품에 후덜덜!!
왜캐 놀래키시는지요^^
행복한 놀람에 아드레날린 분출 합니다
어마무시 액티비티 스릴만점으로
구경하면서도 등줄기에 땀이 흐릅니다
멋진곳에 자리잡은 풍란이 위풍당당 위엄이 느껴집니다
보여달라는 소리가 쏙 들어갑니다ㅎㅎ
사진으로도 풍란의 아름다움을 만끽합니다
요한 님의 용기와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박!!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