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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하루 2022.08.25 13:53 조회 수 : 29

운동삼아 오른

울 뒷산을 나만의 정원이라 부른다.

봄에는 미나리아재비. 은방울꽃.

애기나리. 각시붓꽃. 선밀나무등.

여름에는 세잎쥐손이. 노랑망태아씨등

각종 버섯들이 있어 오롯이 혼자서 즐기는

자연이 주는 정원이다.

 

비가 오면 이 아이가 쑤~욱 올라와 

콩알보다 작은 머리가 버거워 보이지만

햇빛이 들어와 더 예쁘게 연출된다.

 

여기저기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아무도 봐 주지 않는 아이~

담으니까 넘 앙증맞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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