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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 2022.10.03 22:17 조회 수 : 23

삼일 연휴가 휘리릭 지나버렸습니다.

토요일은 집에서 그냥 쉬고

어제는 강원도로

오늘은 경상도로 돌아봤습니다.

이틀을 돌았지만 봉화에, 영양에 세뿔투구꽃도 보지 못했고 그 바닷가에 해란초도 남가새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는 일 없이 버린 하루가 아쉽네요.

 

고은 밤 되세요.

 

지금은 흐드러지게 폈겠네요. 9/24

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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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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