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돌쩌귀하고 뭐가 틀릴까하고 늘 궁금했던 아이다
모처럼 출사길에 볼수 있어서 반가웠던 아이
둘을 비교해보면 참 난해하다
어떤이는 결각의 깊이 차이라고 하는데
내눈에는 구분이 참 힘들다
어찌되었든 실물을 접할 수 있었는데
두루님 사진을 보니 기가 죽는다
난 왜 그리이쁘게 담지 못했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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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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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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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20:41
그냥 이쁘게 보는걸로 구분포인트까지 공부하기에는 용량이 부족하더라구요
이쁘게 담으시고 엄살 부리는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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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21:17
제가 기가 죽는구만유~에이;;;;;;...겸손금지^^
빛망까지 몽글몽글~
어둔 숲속임에도 화사하네요
멋진샷~
즐감 즐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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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21:18한라돌쩌귀, 투구꽃
서로 비슷하지요.
차이라야 털 정도 뿐이니^
모양은 거기서 거기~
먼 길에 수고하셨습니다.
투구꽃
예쁘게 봅니다. -
2022.10.11 21:36엄살하시기는..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기죽는 것은 제 몫
오라방은 날개를 다셨습니다
고혹적 투구꽃에 와우!!
딱 오라방 스탈로 사진속에 꼬르륵 잠수~~!!
아름다운 밤이 됩니다
멋집니다^^ -
2022.10.11 23:44
참 곱게도 담으셨구만 엄살이시네요
깔금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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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2 07:40먼길 고생했습니다
더 챙기지 못해 미안합니다
반가웠어요 -
2022.10.12 09:25
정성으로 담으신작품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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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2 10:03
이 아이들 족보도 복잡해요
그냥 예쁜 모습만 볼레요 ㅎ
먼길 오랜만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
먼길 다녀가시는데 꽃이 많았어야 했는데.
올해 가을꽃이 다소 애매한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보고싶은 아이 보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