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 온지 한 달이 되어갑니다.ㅎㅎ
해가 넘어가고 노을과 함께 어우러진 아이~
가는 노을 아쉬워 깜깜하도록 담아보고
생각지 않았던 오메가도 만났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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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22.11.08 15:28
2022.11.08 15:28 -
빙점
2022.11.08 16:11
2022.11.08 16:11오호~ 오메가
아름다운 일몰을 보셨네요~
감국이 석양빛에 물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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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22.11.08 16:24
2022.11.08 16:24감국에도 눈이 가지만 오메가에 더 눈이 갑니다
오메가를 보려면 선택받은 자가 아니면 못 본다는데 부럽네요
저도 옛날 풍경에 미쳐 있을때 일출사진 찍으레 많이 댕겨 봤는데 오메가를 한번도 못보았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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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
2022.11.08 16:42
2022.11.08 16:42노을이 아쉬워 어두워질 때까지 촬영을 하셨네요.
언제일까요?
저도 그런 때가 있었지요.
산정에서 노을빛에 반짝이는 억새 풍경을 담고 어두워져 하산하려는데!!
배낭 속에 항상 헤드렌턴 두개씩은 챙겨서 다녔기에 당연히 있으려니 했는데~
어허 랜턴이 없지 말입니다.
그래서 신불재에서 긴 거리를 달빛에 의존해 하산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행복한하루님멋진 시간 함께하며 또
열정에 감동하며 덕분에 진한 감국향을 맡습니다. -
엔돌핀
2022.11.08 19:46
2022.11.08 19:46참 예쁜 오메가도 보시고 부럽습니다...
감국을 참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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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22.11.08 23:29
2022.11.08 23:29깜깜하해도 담으신다고 요
불타는 열정 부럽습니다
석양 빛을 받은 감국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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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2.11.09 07:38
2022.11.09 07:38열정이 부럽습니다
꽃도 오메 용사들 덕분에 즐감합니다. -
요한
2022.11.09 09:17
2022.11.09 09:17일몰 오메가는 특별한듯 느껴집니다.
석양빛에 물든 감국 이쁘게도 담으셨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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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22.11.09 10:49
2022.11.09 10:49감국과 노을빛이 잘 어울리네요
멋진 오메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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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2.11.09 22:31
2022.11.09 22:31새롭게 시작하는 직장생활에 쫒겨
저두유~지난 기행 사진이나 올려요^^
행복한하루님의 이 이쁜 추억~
아름답네요~
오여사님도 만나시고~축하드려요^^
은은한 감국차 향이 전해지는듯 흠뻑 취합니다
노을이 아까울만 했겠습니다.. 그라데이션으로 깔리는
환상의 노을입니다
오메가도 보시고 대에박~~!!
행복해 하셨을 시간이 전해집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