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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22.11.10 09:38 조회 수 : 98

 

 

 

 

 

한달전쯤 지나는 길에 바위솔의 상태가 궁금하여 살펴봤더니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려 인증샷으로 몇컷 찍고

며칠후에 일출 찍으러 와야지하고는 풀포기 하나 안건드리고 왔는데..

 

며칠후 헐.. 일출각 메인 모델 바위솔을 몇송이 남겨놓고 없애버렸네요

옆 나무는 가지를 다 부러뜨리고.. 완죤 아수라장!! 이럴수가 있을까요?

어의없고 허무하고.. 아마도 사진찍고 없앴겠지만, 그 사진은 평생 세상구경 못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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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바위솔이

 

 

 

↓이리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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