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제법 피는데 열매를 맺는 개체는 많지가 않습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누군가 열매를 보고 줄기와 잎으로 덮어 감춰놨습니다.
찾아서 줄기와 잎을 치우고 살펴보니 그래서인지 열매가 떨어진 것이 많습니다.
무엇이건 있는 그대로 두고 보면 될것을~
왜 애써 감추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열매가 떨어져 볼품없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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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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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22.11.17 08:12
2022.11.17 08:12 -
코시롱
2022.11.17 16:07
2022.11.17 16:07외계인 등장이요.
이 아이 처음 만났을때 신기함~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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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2.11.17 21:05
2022.11.17 21:05눈알이 투구의 튀어나왔네요
저는 첨 봤을때 흥분했어요
볼수록 귀엽고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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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22.11.18 10:21
2022.11.18 10:21개인적으로 양하는 꽃보단 열매가 더 이쁜듯 합니다.
올핸 개체수가 적어 산야님 작품으로 대리만족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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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22.11.18 10:40
2022.11.18 10:40빨간 게눈 ....
볼때 마다 귀엽긴 합니다
지는 아직 한번도 못 보았어요 ㅠㅠ ^^*
씨방이 독특하고 신기해
11월이면 젤 먼저 생각나는 양하
올해는 우선순위에 밀려 패쑤했는데
산야님이 곱게 소중히 담아 오시니
맘껏 구경합니다
까만 눈동자가 을매나 사랑스러운지.. 표정까지 담기니 풍덩!! 빠집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