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들은 빛이 들어오고 기온이 어느정도 올라가야만 꽃잎을 활짝 열어주지요.
얼레지,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등은 특별하게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자생지에 도착해 한바퀴 돌아보니 꽃잎을 다물고있습니다.
빛이 들어오고 기온이 올라가니 꽃잎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꽃잎이 활짝 열리려면 한시간은 더 기다려야겠지만 하산하기로합니다.
올해 첫 만주아씨와의 눈맞춤은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만주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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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짜기 만주는 활짝 웃는 모습을 잘 안보여 주던데...
이쁜 모델로 멋진 작품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