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찾아가니 꽃잎을 거의 떨구고
그나마 달려있어도 완전한 꽃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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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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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14:00마지막까지 가지를 붙들고 있는
가녀리고 어여쁜 꽃잎이여!
혹독한 추위의 시베리아 벌판에서도
당당하게 아름다운 꽃을 피웠던 너~~!
그 모진 기상을
끝물인 너의 모습에서도 진하게
느낄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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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16:29
크
곱네요
시베리아 살구라.......................
너무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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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18:10살구나무, 개살구
시베리아살구~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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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18:38
이건 또 뭔 살구대요??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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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18:55
시베리아 살구라~~~
머리에 꾹 입력하고 갑니다.
핑크빛이 참으로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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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19:00살구는 개를 죽인다.
이렇게 이쁜 살구꽃이 그런 생각을 잊게합니다.
고귀하고 기품이 넘치는 그 머시기 ㅎ
참 이쁘게 담으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