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에 몸을 싣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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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23.04.17 10:14
2023.04.17 10:14 -
가연
2023.04.17 11:22
2023.04.17 11:22어마어마한 피나물 군락지의아름다움에 푹 빠져듭니다.
양귀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를 자르면 노란빛을 띤 붉은 유액이나온다고 하여 피나물이라 불리는 꽃~
독초라고 하지만
잘 법제하면 나물로도 먹고 약용으로 쓰는인간들에게 유용한 꽃~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불고기 백반을 먹는 듯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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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23.04.17 11:58
2023.04.17 11:58요한 님의 피나물에 밥안먹어도 배부르려다..가연 님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불고기백반에 침질질 먹신이 강림합니다ㅋ
피나물의 모든것을 알려주시니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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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23.04.17 14:30
2023.04.17 14:30첫차에 몸을 싣고 피나물 밭에 가셨네요
대단한 군락에 함성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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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최미라
2023.04.17 18:17
2023.04.17 18:17대군락에 놀라고, 어찌 담아야 할지 걱정했는데정답이 있었네요
현장에서 보고, 올려주신 사진에 역시!!깜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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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
2023.04.17 18:48
2023.04.17 18:48우리동네 뒷산 피나물을 예쁘게 촬영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그 높은 산 정상 아래 이마당약수터가 있습니다.
약수도 있고 물도 있고~
4월 마지막 주 삼겹살에 소주 몇 병 들고 올라가 여러날 비박을 했지요.
팔각정에선 침낭만 있으면 되니까 자리다툼이 심했습니다.
그 이마당 약수터 앞이 온통 피나물 꽃밭이지요.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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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23.04.17 19:33
2023.04.17 19:33피나물이 군락으로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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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2023.04.18 07:54
2023.04.18 07:54크은 군락 너무너무 멋집니다.
노다지 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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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3.04.18 08:54
2023.04.18 08:54그 밭그밭 또가고 싶어지네요
전 저런 작품이 없어서...
대리만족 합니다.
이리 대작을 담을수만 있다면 열두번도 더 첫차에 몸을 실었을낀데ㅎ
어찌 담을까 난감했던 군락버전에 모범답안지를 보여주십니다
캬!! 아름다운 표현에 전 오늘하루 밥안먹어도 배부를 듯합니다
노랑별들이 온산을 덮으니 피나물 홀릭
맘속에 저장!!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