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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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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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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10:25
가연 님의 재치와 위트에 각시붓꽃이 더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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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16:31
오랜만에 보는 아이네요
완전 군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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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10:21니나노~~ 얼쑤~~ 절로 어깨춤이 추어 집니다
와!! 많아도 너무 많은 타래붓꽃에 한참을 눈마춤 합니다
꽃에서 산야 님이 보입니다.. 넉넉하고 향기롭고...
연보랏빛 고운색에 반하니 세상이 온통 내것이 됩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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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11:06타래붓꽃 담으러 가다가 경로이탈...
멋진아이 만났어요
참 넉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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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16:18
많이도 피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군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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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08:00군락에 은은한 색감에
이 길에서 놀고싶네요.도시락 까먹으며.
각시붓꽃이 어여쁜 색시라면
타래붓꽃 너는
훤칠한 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얼굴 잘생긴 신랑
비록 잎은 비틀려서 꼬였을지라도
과거에 급제한 정의의 사도인 너
일필휘지의 붓 놀림으로
억울하게 벌 받는 백성이 없도록
정의의 붓을 쉼 없이 놀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