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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23.08.23 08:25 조회 수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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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려 고기 먹어야겠다 했더니 

삼겹살 집이 보이네요 ㅎㅎㅎ

3인분

게눈 감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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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얻어 먹을땐 피가 질질 흐를때 먹고

내가 살땐 빠짝 꾸바 먹는거라 했는데 ㅎ

 

빠삭 구워 비스켓을 만들어야 드시는 박하님

아쉬우셨는지 김치찜도 먹자 시네요

 

 

 

일부러 늦게 계산하러 간거 아닌데 ㅎㅎㅎ

덕분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