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이 피면 겨울방학?을 대비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반가움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시간.. 지난 1년을 추억합니다
먼 길 진주로 사천으로 안전운전 해주신 회장님.. 흑기사 사부님..
맛난 먹거리로 입안을 즐겁게 해주신 두루 님..
부산에서 눈썹 휘날리며 달려오신 요한 님..
고맙습니다^^
꽃 곤궁기라 아껴서 올립니다
일단 남강 친구들로..
아침으로 소풍 기분을 내며, 차 안에서 먹는 김밥 즐거움을 주신 사부님
진주에서 점심을 쏘신 요한 님
사천에서 저녁을 쏘신 회장님
잘먹었습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수면이
저 위험한 절벽에서도 도도히 이쁜 모습 보여주는 보석들을
축복해 주는 것 같음요^^~감성 샷에 내마음도 반짝임^^
저렇게 다양한 각도로도 담고~~~넘 넘 멋집니다!
사진속 밥상에 다시 침 꼴깍~
다시 침샘 자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