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에 나뭇가지의 눈들이 금방 녹네요
눈이불을 뒤집어쓴 광대나물도 쏘옥쏘옥 고개를 들고.. 조금더 머물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으로..
아침으로 김밥을 준비해주신 사부님, 잘먹었습니다^^
흙먼지 폴폴은 아니지만 시골정취 물씬한 중국집(착한가게)에서.. 회장님, 잘 먹었습니다^^
당진 맛집에서 오징어불고기.. 김치찌개.. 쿠키 님, 잘먹었습니다^^
광천김을 사러 광천까지.. 함께한 회원님들 모두 1box씩 선물해주신 회장님 고맙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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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3.12.18 17:00
2023.12.18 17:00 -
뻐꾹채/이상헌
2023.12.19 11:41
2023.12.19 11:41눈속에 요정들
귀엽기만 해요
머물고 싶고 ,또 가고싶은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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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23.12.20 16:30
2023.12.20 16:30눈이 참 포근해 보이는~~~
하얀 눈밭이 차거워 보이지 않는 요술을~~~
귀요미 꽃들이 수줍게 숨어있어 그런가 봅니다
참 이쁜 멋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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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23.12.20 19:33
2023.12.20 19:33소복이 내린 눈사이로 살며시 고개내민 광대아씨들이 넘 아름답습니다.
저도 담았는데 내것은 쓰레기통으로~~~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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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23.12.26 10:28
2023.12.26 10:28이렇게 이쁨 반칙.
눈위에 엎드려 추운줄 모르고 오래있었드니 옷이 다.,.
꼬물이들 참 이쁘게 담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베스트드라이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