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한 2024.04.26 11:45 조회 수 : 86

 

 

앵초24041.jpg

 

앵초24042.jpg

 

앵초24043.jpg

 

앵초24044.jpg

 

 

앵초24045.jpg

 

행님

알려지지 않은곳을 선뜻 내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왔습니다.

 

 

 

 

할매

기티로 나오이소~

 

급하니 사투리가...ㅎ

못 알아 들으신다 ㅠㅠ

메인 모델 한가운데로 나물을 뜯으시며 다니시는 여유.....

 

순간 욱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할매 요 이런데 또 있는교?

 

이때 기습적으로 옆구리에 무언가가 쑥 들어오며 나즈막한 한마디

 

아주머니라 해야지....

(속마음:할매를 할매라 했는데 뭐시?)

 

 

 

이것보다 더 많이 있다신다

그가 어딘데요?

저~

 

당분간 나물 반찬만 한달 정도는 먹어야 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