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알려지지 않은곳을 선뜻 내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왔습니다.
할매
기티로 나오이소~
급하니 사투리가...ㅎ
못 알아 들으신다 ㅠㅠ
메인 모델 한가운데로 나물을 뜯으시며 다니시는 여유.....
순간 욱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할매 요 이런데 또 있는교?
이때 기습적으로 옆구리에 무언가가 쑥 들어오며 나즈막한 한마디
아주머니라 해야지....
(속마음:할매를 할매라 했는데 뭐시?)
이것보다 더 많이 있다신다
그가 어딘데요?
저~
당분간 나물 반찬만 한달 정도는 먹어야 되나보다.....
댓글 5
-
나그네/夫南基
2024.04.26 12:24
2024.04.26 12:24 -
학지/blackhawk
2024.04.26 15:19
2024.04.26 15:19산을 얼마나많이 타셨을까?.역시 이뻐요
이쁘면 사랑받네요
참 이쁘다는...
-
싱아/최미라
2024.04.26 16:47
2024.04.26 16:47우와~~대박 !!
천사의 날개가 이리 예쁠까요?
천상의 화원이 이 곳이지 싶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꿈속인듯~
넘 멋진 작품입니다^^
-
박하
2024.04.26 20:36
2024.04.26 20:36무릉도원이 있다면 이곳이지 싶습니다
천상의 화원에 초대되니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아름다운 현장을 그대로 담아주시니 이보다 좋을순 없다 입니다
야생화계의 바이블 같은 사진입니다
솜씨가 부럽습니다
멋집니다^^
아름다운 곳을 선뜻 내어주신 향기로운 분.. 백골난망 입니다^^
위 모델 찾아 남한*성을 오르내렸으니.. 발병 지대로 났습니다ㅠ
-
도현/이상헌
2024.04.30 16:51
2024.04.30 16:51나물 아주머니도 꽃처럼 보이네요
연분홍 양탄자를 깔고 있듯이 탐스런 앵초밭 멋지게 담으셨어요 ^*
요런거 있으면 불러주삼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