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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24.07.31 10:42 조회 수 : 70

 

 

알이 있데

치마 꺼꾸리도 있고

구랭?

눈치를 살포시 살핀다(마이 답답한가보다)

 

 

 

 

새벽 부터 달린다

아~ 따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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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아 가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가장 어려운 현실을 앞둔 심정

 

다신 돌이킬 수 없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걸 알면서 지켜 보는 내 마음도 답답하다...

 

 

이럴때 경상도 사투리로

 

밥은~

 

경상도가 고향인 사람만 아는 

모든 의미가 다 담겨 있는 그런 뜻인듯 하다

 

바쁜 휴가철 주변을 한번 살펴 봐야겠다

 

 

 

휴가 잘 다녀 오시고

늘 건강 하셔요